[스크랩] 노백성의 디지털 인문학에 대하여
https://blog.naver.com/n69/222967663669 오늘 모 대학에 갔다. 후배 한 명이 내가 작업하고 있는 『주례주소周禮注疏』 에 대한 색인, 그리고 개념을 연계시키는 데이터 작업(텍스트 내에서 하나의 개념에 대한 네트워크를 그려주고, 어떤 지점을 클릭하면 그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 주는 시스템이다)을 해주면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다. 아래에서 이야기할 데이터 전문가와는 결이 좀 다르다. 출판업계에서 일했던 그에게는 어떻게 하면 책으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