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송’한 서울대, 인문대 중장기 개편 시도…“인문학 위상 회복”

“서울대가 인문대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학과 개편을 검토한다. 사회적 ‘문송’(문과라서 죄송합니다) 분위기를 극복하고 인문학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취지다. 4일 학계에 따르면 서울대는 지난해 10월 ‘인문대 중장기 발전계획위원회’를 구성해 올해 5월 개선 방안 초안을 마련했다. 여기에는 기존 인문대 산하 학과들을 학부 단위로 묶어 운영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704/120066540/1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선정결과(디지털 분야 포함)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은 학내 학과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 디지털 ▲ 환경 ▲ 위험사회 ▲ 인구구조 ▲ 글로벌·문화 등 5개 분야에서 각각 5개 대학으로 구성된 연합체가 참여하게 됐다. 분야별 주관대학은 고려대·국민대·선문대·성균관대·단국대 등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9159100530

한국 문화유산 표준관리시스템

https://www.museum.go.kr/site/main/content/relics_management_system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전국의 국공사립 박물관 및 미술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소장품의 체계적인 관리지원을 위하여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관련 자료 모음

출처: 교육부 / 정책 / 글로컬대학 각 대학 기획서 다운로드 폴더: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iO24RaUqZOX-kshVDExeVgOlQ7jUj22d?usp=sharing ▪ 의의 :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집중 지원 ▪ 지정규모 : 2023년 10개 내외 → 2026년까지 30개 내외 지정 목표 ※ 2023년, 2024년 10개 내외 지정, 2025년, 2026년 5개 내외 지정 ▪ 지정대상 … Read more

KAIST, 법 조문 간 연결 네트워크 분석···”리걸테크 신산업 창출”

KAIST(총장 이광형)는 우리나라 법 조문 간 연결 관계를 분석해 법 체계의 발전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연구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학 문화기술대학원 박주용 교수와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박태정 교수 공동연구팀은 국내 법령 데이터와 국제 조약 데이터를 전수 수집한 뒤 복합계 네트워크로 구성해 분석하는 ‘포스트 AI 시대 법 발전학’ 연구를 수행한다.  https://zdnet.co.kr/view/?no=20230616134658

《北大新闻与传播评论》(第十三辑)《重现日常生活:数字、人文与传播》出版

(한국어 번역) 최근 북경대학교 출판부에서 북경대학교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 리뷰(13번째 시리즈)인 ‘일상의 재창조: 디지털, 인문학, 커뮤니케이션’을 발간했습니다. 2004년에 창간된 PKU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 리뷰는 한때 중국 사회과학 인용 색인(CSSCI)의 자료집(2017~2018년)이었습니다. 학술지로서 저널리즘 및 커뮤니케이션 연구 분야의 최첨단 이슈뿐만 아니라 학제 간 연구 패러다임의 확장에 중점을 두고 항상 ‘이론과 실천’을 고수하며 창간 이래 학술적 질에 집중해 왔습니다. https://news.pku.edu.cn/xwzh/ec836170f87b4eaa96e7b0328d13ba83.htm

고려대, 학계 최초 한국어 특화 대규모언어모델(LLM) 공개…韓 생성AI 기여 기대

“고려대 연구진이 국내 대학 최초로 한국어 특화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공개했다. 초거대 언어모델 학습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어 특화 LLM을 개발한 것이다. 한국어 모델 뿐만 아니라 데이터셋까지 모두 공개하며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생태계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etnews.com/2023061600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