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JTBC. “이게 우리가 원한 거냐?” 텅 빈 음원 낸 가수들, 왜 [소셜픽].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36782
바로: 창작자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저작권은 인류 지식의 증진을 위해서 분명 중요하다.
그런데 학습데이터의 AI 모델 기여도를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가?
한국인은 세종대왕님이 만든 한글을 배우고, 수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준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 외에 문학, 사학, 철학, 예술, 과학 등 수 많은 인류의 지식을 공부하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창작물”을 만들고 있다. 개별적인 요인이 “창작물”에 준 영향을 얼마나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을까? 인간보다 AI가 비교적 계산하기 쉬울 것?! 같지만… 그 기준은 지속적으로 논란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학습데이터의 AI 모델 기여도에 대한 논의와 결론이 나왔으면 한다. 이는 소외 받는 인문데이터의 편찬에게 있어서 큰 전환점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