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aiwan rose to global prominence in high tech manufacturing, from computer maker to the world’s leading chip manufacturer.
How did Taiwan, a former Japanese colony and the last fortress of the defeated Chinese Nationalists, ascend to such heights in high-tech manufacturing? In Island Tinkerers, Honghong Tinn tells the critical history of how hobbyists and enthusiasts in Taiwan, including engineers, technologists, technocrats, computer users, and engineers-turned-entrepreneurs, helped transform the country with their hands-on engagement with computers. Rather than engaging in wholesale imitation of US sources, she explains, these technologists tinkered with imported computing technology and experimented with manufacturing their own versions, resulting in their own brand of successful innovation.
Defying the stereotype of “the West innovates, and the East imitates,” Tinn tells the story of Taiwanese technologists’ efforts over the past six decades. Beginning in the 1960s, they grappled with the “black-boxed” computers that were newly available through international technical-aid programs. Shortly after, multinational corporations that outsourced transistor and integrated circuit assembly overseas began employing Taiwanese engineers and factory workers. Island tinkerers developed strategies to adapt, modify, assemble, and work with computers in an inventive manner. It was through this creative and ingenious tinkering with computers that they were able to gain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technology, opening the door to future manufacturing endeavors that now include Acer, Foxconn, Asus, and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 (TSMC).
[도서] 섬의 땜장이들 – 대만 컴퓨터 산업 발전을 이끈 혁신과 변화
컴퓨터 제조사에서 세계 최고의 칩 제조업체로 성장한 대만의 하이테크 제조 분야에서의 글로벌 위상 상승기
이전 일본의 식민지이자 패배한 중국 국민당의 마지막 보루였던 대만이 어떻게 하이테크 제조 분야에서 이처럼 높은 위치로 올라설 수 있었을까요? “섬의 땜장이들(Island Tinkerers)”에서 홍홍 틴(Honghong Tinn)은 엔지니어, 기술자, 테크노크라트, 컴퓨터 사용자, 엔지니어 출신 기업가 등 대만의 애호가와 열성가들이 컴퓨터를 직접 다루는 참여를 통해 어떻게 대만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했는지에 대한 중요한 역사를 이야기합니다. 그녀는 이 기술자들이 미국의 기술을 단순히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수입된 컴퓨터 기술을 땜질(tinkering)하고 자체 버전을 제조하는 실험을 통해 그들만의 성공적인 혁신을 이루어냈다고 설명합니다.
틴은 “서구는 혁신하고 동양은 모방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지난 60년 동안 대만 기술자들의 노력을 이야기합니다. 1960년대부터 그들은 국제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접할 수 있었던 “블랙박스” 컴퓨터와 씨름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트랜지스터와 집적 회로 조립을 해외에 아웃소싱한 다국적 기업들이 대만 엔지니어와 공장 노동자들을 고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섬의 땜장이들은 창의적인 방식으로 컴퓨터를 개조하고, 수정하고, 조립하고, 다루는 전략을 개발했습니다. 그들은 컴퓨터를 창의적이고 독창적으로 땜질함으로써 기술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었고, 이는 에이서(Acer), 폭스콘(Foxconn), 에이수스(Asus), 대만 반도체 제조 회사(TSMC)를 포함한 미래의 제조 노력으로 이어지는 문을 열었습니다.
출처: “한국어로 번역”. Gemini Advanced 2.0 Experimental Advanced. 202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