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로 한국국학진흥원, 한국학호남진흥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율곡연구원 4개 기관이 소속되어 있다. 국학진흥협의체를 중심으로 디지털 시대에 전통문화 기반의 한국학 연구가 지역을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 전통문화 진흥을 위한 한국학의 역할과 비전
기조 발제는 정우락 교수(경북대)가 ‘한국학 연구의 현황과 미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최영성 교수(한국전통문화대)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한국철학의 방향’, 김현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가 ‘디지털 시대에 한국학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