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깅 페이스가 오픈 소스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AI) 챗봇을 구축할 수 있는 도구를 내놓았다. 오픈AI의 ‘GPT 빌더’와 유사한 기능으로, 무료라는 것이 강점이다.
벤처비트는 2일(현지시간) 허깅 페이스가 서드파트용 맞춤형 ‘허깅 챗 어시스턴트(Hugging Chat Assistant)’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사용자는 코딩을 몰라도 간단하게 허깅 챗을 이용해 허깅 페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LLM을 활용해 챗봇을 개발할 수 있다. 허깅 페이스에는 메타의 ‘라마 2’를 비롯해 미스트랄AI의 ‘믹스트랄’ 등 40만개 이상의 모델이 올라와 있다.
출처 : AI타임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960
바로: 결국 개인화, 전문화로 갈 것이고, 그 시점에서의 경쟁력은 알고리즘 보다는 데이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