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DH에서 연구자가 자신의 주장을 논증하는데 데이터는 꼭 필요하다. 하지만 기존의 인문학 연구에서 사료나 선행연구가 아닌 (디지털) 데이터를 공유하는 일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여전히 많은 DH 연구에서 연구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고 있다. 이는 두 가지 문제를 낳는데 하나는 연구 재현성의 부족이며 또 다른 하나는 다른 연구로 파생할 수 있는 DH의 장점을 막는 문제이다.”
김병준(KAIST 디지털인문사회과학센터 연구교수)
“즉 DH에서 연구자가 자신의 주장을 논증하는데 데이터는 꼭 필요하다. 하지만 기존의 인문학 연구에서 사료나 선행연구가 아닌 (디지털) 데이터를 공유하는 일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여전히 많은 DH 연구에서 연구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고 있다. 이는 두 가지 문제를 낳는데 하나는 연구 재현성의 부족이며 또 다른 하나는 다른 연구로 파생할 수 있는 DH의 장점을 막는 문제이다.”
김병준(KAIST 디지털인문사회과학센터 연구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