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 역사학의 가능성 – Fantasy Map Simulator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수 많은 시뮬레이션 게임들이 있다. 문명, 월드박스, 하츠오브아이언 등등.

정치체계부터 경제, 군사, 문화 등등 다양한 요소들이 점차 복잡하게 반영되고 있지만, 아직은 역사학자들의 마음을 충족하기에는 어렵다. 다만, 거시적인 설정 뿐만이 아니라, 인간 개인개인 단위로의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진다면, “역사에 가정은 없다.”를 누구보다 부정하지만, 누구보다 즐기는 사람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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