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AI로 고서를 교정합니다 – 나는 ‘교서관(校书官)’, 고서 대중 지능 정리 계획(2025년) 我用AI校古籍——我是‘校书官’古籍大众智能整理计划(2025年)” 발대식 및 “고서 디지털화 프론티어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활동은 전국의 대학생과 일반 대중을 모집하여 “식전고적(识典古籍)” 정리 플랫폼을 이용해 고서 디지털화 정리 작업에 공동으로 참여하도록 합니다.
이번 활동은 고서 정리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사회의 고서 정리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하며, 봄 시즌(3월 26일-5월 31일), 여름 시즌(7월 1일-8월 20일), 가을 시즌(9월 22일-11월 30일)의 세 단계로 진행되고, 초급과 고급 두 종류의 과제로 나뉩니다. 초급 그룹은 “식전고적”의 자동 고서 문자 인식(OCR) 결과에 대한 문자 교정을 진행하고, 고급 그룹은 정밀 문자 교정 및 구두점 교정 등 고급 과제를 담당합니다. 현재 22개 대학 및 기관이 주관하고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실습 증명서, 배지, 교서용(校书俑) 굿즈 등의 보상이 주어집니다.
활동은 “식전고적(Shidian Guji)”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행됩니다. 이 플랫폼은 바이트댄스(ByteDance)의 AI 기술 우위, 제품 개발 능력과 베이징대학 디지털 인문학 연구센터의 학술 능력을 결합하여, 단어 분할 검색, AI 조수 등의 열람 기능 및 자동 고서 문자 인식(OCR), 자동 구두점 부가 등 고서 정리 기능을 갖추고 있어, 고서의 열람, 이해, 연구 및 활용 효율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식전고적” 플랫폼은 대중에게 무료로 개방되어 있으며, 이미 16,000여 부의 고서 자원을 온라인에 제공했고, 누적 이용자 수는 1억 명을 넘어섰습니다.
AI 기술의 지원은 고서 디지털화 효율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고서 정리 참여의 문턱을 낮추어 일반 대학생과 사회 애호가들도 참여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나는 ‘교서관’, 고서 대중 지능 정리 계획”은 이번이 두 번째 개최입니다. 2024년에 열린 첫 번째 활동에는 1210개 대학의 학생들이 신청하여 1643부의 고서를 정리했습니다. 참여자 중 대다수는 학부생이었으며, 중어중문학, 역사학 등 고서 정리 관련 전공 학생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출처: 字节跳动AI技术助力古籍数字化 2025年度校对征集活动开启
번역: Gemini Advanced 2.5 pro(exp). 2025.03.31.
바로: 한국도…만들어야 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