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2025학년도부터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에 뉴미디어한국어문화학 전공을 신설해 3개 전공 체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신설되는 전공은 <뉴미디어한국어문화>, <한류/K콘텐츠>, <뉴미디어콘텐츠>, 의 4개 전문 트랙으로 구성됐다.
각 트랙마다 ‘한국문화와 미디어론 입문’이나 ‘디지털 시대의 한국어문화’와 같은 학문적 이론 중심 과목과, ‘웹콘텐츠 기획과 제작 연습’, ‘AI 창작 프로젝트’ 등의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배치했다.
또한, ‘한류와 K-콘텐츠’, ‘K-콘텐츠의 언어와 문화’ 등 K-콘텐츠 관련 과목과 ‘AI와 한국어문화콘텐츠’, ‘AI 창작 프로젝트’ 등 생성형 AI시대에 맞춘 과목을 신설하는 등 미래 콘텐츠 산업에 대응하는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이번 전공 신설을 통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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